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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화 SW개발' 151억 지원
입력2006-01-03 17:06:18
수정
2006.01.03 17:06:18
2년간 한옥마을 온라인 투어등 10개 사업에
정부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옥마을 온라인 투어 등 개별 지역에 특화된 소프트웨어 개발을 지원한다.
정보통신부는 3일 지역별 전략산업과 연계된 수요 창출형 ‘지역특화 소프트웨어(SW) 육성사업’ 10개를 선정, 올해부터 2년간 총 15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특화 SW는 ▦한옥마을 온라인 투어 및 문화상품 유통 솔루션 개발(전주) ▦차세대 물류 u-포트 사업(부산) ▦댁내광가입자망(FTTH)망)/인터넷TV(IP-TV) 기반 교육 및 원격진료(광주) ▦무선인식(RFID)/모바일 임베디드 기반의 위험관제시스템 상용화(대구) 등이다.
지역특화 SW 육성사업은 지역별로 1개의 특화분야를 공모방식에 의해 선정, 2년 단위로 지원함으로써 개별 지역에 특화된 전문 SW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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