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여의도 펀드회관 건물, 금융교육원으로 탈바꿈

서울 여의도에 있는 옛 자산운용협회 건물인 펀드회관이 금융투자교육원으로 탈바꿈한다. 금융투자협회는 내년부터 진행될 금융투자교육원 신축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금융투자교육원 신축 추진반’을 신설했다고 18일 밝혔다. 금투협은 협회에 통합된 자산운용협회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25-2번지 옛 건물을 재건축하기 위해 설계ㆍ철거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신축공사에 착수, 오는 2011년께 완공할 방침이다. 12층 규모로 지어질 새 건물은 금융투자사의 전문인력 양성과 투자자 교육, 증권 업계 종사자를 위한 보육시설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금투협은 이날 조직개편을 단행해 기존 경영혁신팀을 고객만족경영추진단으로 확대하는 한편 금융투자업과 자본시장 관련 입법을 지원할 대외협력실을 신설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