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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파이오니아] 100억원 수출특례 보증
입력2003-03-10 00:00:00
수정
2003.03.10 00:00:00
이연선 기자
기술신용보증기금(이사장 박봉수)은 중소ㆍ수출기업의 무역금융 등 수출관련 보증시 최대 100억까지 지원하는 등 특례보증을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기보는 10일 이라크전 등 대외의 불확실한 경제상황을 고려해 무역금융, 시설자금 등의 보증을 확대하고 수출과 설비투자 회복의 효과를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로 특례보증을 실시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에 따라 최대 100억원까지 신용도가 양호한 기업은 무역금융보증을 매출액 이내에서, 일반운전자금 보증은 매출액의 1
<이연선기자 bluedas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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