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T, 기분존 서비스 요금제 조정안 제출
입력2006-11-14 17:45:13
수정
2006.11.14 17:45:13
"가입 안했어도 유선전화와 통화땐 할인혜택"
‘기분존’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LG텔레콤 가입자들도 저렴한 가격에 이와 유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기분존 서비스의 요금은 현재 수준을 유지하지만 통화량(통화시간)은 제한한다.
14일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LGT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기분존 요금제 조정방안’을 정통부 통신위원회에 제출했다.
LGT는 기분존 서비스에 가입치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이동전화에서 유선전화로 통화할 때 할인 혜택을 주는 요금제를 새로이 선보일 계획이다. 또 기분존 요금을 지금처럼 3분 당 39원으로 유지하되 통화시간을 제한할 방침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