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벌총수 등 4명 결심/비자금사건
입력1996-11-08 00:00:00
수정
1996.11.08 00:00:00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사건 항소심 2차 공판이 7일 서울고법 417호 대법정에서 형사1부(재판장 권성) 심리로 열려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최원석 동아그룹 회장, 이현우 전 청와대 경호실장, 금진호 전 국회의원 등 4명의 피고인에 대한 결심이 이뤄졌다.검찰은 4명의 피고인에 대해 1심대로 선고해 줄것을 요청하는 「항소 기각」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1심에서 이 피고인은 징역 7년에 추징금 6억1천만원, 김 피고인은 징역 2년, 최 피고인은 징역 2년6월, 금 피고인은 징역 3년이 각각 선고됐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