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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 이포 1000만원짜리 주중회원 모집

■ 경기도 이천의 이포CC(18홀)가 1,000만원짜리 초특가 주중회원 모집을 오는 4월 첫째주 조기 마감한다.골프장측은 저렴한 입회금에 '주중 무제한 라운드' 특전이 주어짐에 따라 예상 밖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 20일까지로 예정돼 있던 모집기간을 2주일 여 앞당겨 끝마칠 계획이다. 회원이 되면 정회원 그린피 혜택은 물론 피칭&퍼팅장 회원대우 등의 혜택을 받는다. 입회금은 3년 뒤 원금전액을 반환하는 조건이다. 한편 경안IC(광주)~상품리간 계획도로가 완공되면 보다 쉽게 골프장까지 닿을 수 있다. (02)790-0631 ■ 아놀드 파머가 '에이지 슈트(age shoot)'를 기록하면서 잭 니클로스(61)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했다. 1929년 9월10일생으로 만71세6개월 된 아놀드 파머는 28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오거스틴의 월드골프빌리지에서 열린 '셀 원더풀 월드 오브 골프'시리즈중 하나인 파머- 니클로스전에서 5번홀에서 12m 이글을 낚는 등 1언더파 71타를 쳐 3오버파 75타에 그친 니클로스를 제쳤다. 지난달에도 에이지 슈트(자기 나이와 같거나 낮은 스코어를 기록하는 것으로 골퍼 최고의 영예)를 기록했던 파머는 "코스에서는 적수이지만 니클로스는 최고의 동반자이다"며 니클로스를 위로했다. 이들의 맞대결은 오는 4월3일 ESPN을 통해 전세계에 녹화방송 된다. ■ 미국PGA투어 시즌 첫번째 메이저대회인 2001 마스터스에 나설 101명의 출전선수가 확정됐다. 오는 4월5일부터 8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터내셔널GC에서 열린 마스터스에는 역대챔피언 등 96명의 프로와 2000US아마추어선수권 1, 2위 등 5명의 아마추어 등 총 101명이 초청 받았다. 이들 가운데 미국골퍼가 63명이며 외국국적 골퍼는 38명이다. 그러나 바이런 넬슨, 샘 스니드 등 고령자 7명이 경쟁을 펼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실제 2001마스터스 출전자는 94명이다. 올 마스터스 경기에 나설 94명중 가타야마 신고, 스티브 플레시 등 18명이 처음으로 꿈의 오거스터내셔널GC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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