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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25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친환경 유아용 인테리어자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경량 층간소음을 줄여주는 바닥재 지아소리잠 ▦옥수수 등 천연원료를 적용해 친환경성을 높인 지아마루와 지아벽지 ▦실내 공기정화 및 습도조절 기능이 있는 숨타일 ▦쿠션감이 뛰어난 놀이방매트 등이다.
LG하우시스 전시관은 친환경 기능성 인테리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됐고 현장에서 상담과 구매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층간 소음을 줄여주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어 인기가 높은 ‘놀이방매트’의 경우 시중보다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총 10종인데 시중 판매가 40만원인 인기제품 ‘피셔프라이스 해피쥬’ 매트는 50% 할인된 20만원에, 시중 판매가 35만원인 2014년 신제품 ‘리틀포니’ 매트는 49% 할인된 17만9,000원에 판매 중이다.
김명득 LG하우시스 신유통?마케팅부문장(전무)은 “2011년부터 인테리어 자재 업계로는 유일하게 베이비페어에 참가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 공간을 만들어 가도록 친환경성과 안전성을 높인 인테리어 자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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