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내 첫 환경친화엔진 개발

배기가스배출 대폭 억제, 각국 규제기준 통과해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鄭夢九)가 국내 최초로 환경친화형 준중형급 엔진을 개발했다. 현대차는 19일 새 엔진이 탄화수소· 일산화탄소· 질소화합물 등의 배기가스 배출 억제를 대폭 강화한 국내 2000, 유럽「유로_4」, 북미 신 배기가스 규제(ULEV) 등 각국의 배기가스 규제를 통과해 기술력을 입증받았다고 밝혔다. 이 엔진은 아반떼· 티뷰론에 탑재된 기존 베타엔진의 성능, 연비 효율을 높이고 소음, 진동 등을 대폭적으로 줄인 것으로 상반기 내에 양산차종에 장착될 계획이다. 새 엔진은 공회전 엔진속도(RPM)를 하향해 소음과 진동을 줄였고 전자제어조절기능을 최적화해 연비를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최인철기자MICHEL@SED.CO.KR 입력시간 2000/03/19 18:50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