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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 한글과컴퓨터, 사업다각화로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이상로 멘토

불법복제에 대한 인식과 정책변화로 현재 B2C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한글과컴퓨터의 실적회복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 2010년 472억원의 매출과 영업이익 108억원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흑자성과를 내고 있다. 공기업과 기관 등 꾸준한 B2B 시장에서의 수요가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 된다고 볼 수 있다. 스마트폰 보급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한컴오피스에 대한 수요가 더욱 늘어나는 것이 매력포인트. 한글과컴퓨터는 새로운 매출처를 위해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기존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분야로의 사업다각화가 진행중인 것이다.

시진편집(eZ photo), 모바일 프린팅, 리눅스 등이 그것으로 이를 통해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소프트웨어 및 콘텐츠사업의 경우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이 30배인 것을 감안하면 성장성 대비 PER은 상당히 낮게 평가되어 있다.

신제품 상용화도 주목할만하다. 한글과컴퓨터는 지난달말 안드로이드4.4 킷캣(KitKat)에 새로 도입된 안드로이드 표준 프린트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에 맞춰 개발한 통합 프린트 서비스 플러그인을 상용화를 시작했다.



매수가는 1만9,000~1만9,200원, 목표가는 2만1,000원, 손절가는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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