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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화, 인수합병 재료 소멸
입력2007-01-05 21:00:49
수정
2007.01.05 21:00:49
캠코, 보유지분 PEF에매각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보유 중인 대한유화의 지분을 국민연금사모펀드(PEF)에 넘기기로 함에 따라 대한유화의 인수합병(M&A) 재료가 소멸됐다.
캠코는 5일 “대한유화 주식 174만여주(21.25%)를 공개경쟁입찰한 결과 H&Q국민연금제1호사모투자전문회사가 최고가격을 제시해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H&Q국민연금은 지난해 12월7일 대한유화 최대주주 측과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으며 앞으로 대주주의 우호세력이자 장기재무투자자로서 대한유화의 경영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이에 앞서 효성에서 장외 매각한 6.87%의 지분이 GS윈피아를 거쳐 대한유화의 우리사주조합으로 넘어간데다 H&Q국민연금이 지분을 확보하게 돼 최대주주 측의 우호지분은 71.82%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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