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회사관계자는 “다원시스의 이번 3분기 실적증대는 산업계 전반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다원시스의 차별화 된 기술력이 빚어낸 결과라고 할 것이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앞세운 사업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실적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올해,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 유도 용해로 설비 관련 프로젝트 수주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더 나아가 특수전원장치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이로 인한 매출 증가세는 향후에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이미 다원시스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국내 인공태양 프로젝트인 KSTAR(Korea Superconducting Tokamak Advanced Research)와 글로벌 프로젝트 ITER(International Thermonuclear Experimental Reactor)에 핵심 전원장치를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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