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AXA) 손해보험은 신임 대표이사에 프랑수아 르꽁뜨 악사 아시아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내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르꽁뜨 신임 대표는 악사투어링 인슈어런스 최고경영자(CEO), 악사그룹 기업재무담당 최고책임자 등을 역임했다. 르꽁뜨 신임 대표는 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오는 4월 13일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자비에 베리 현 대표는 악사 아시아허브의 총괄 CEO로 일하게 되며 악사 다이렉트 회장 및 이사회 의장도 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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