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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황] 개인 "사자" 5일만에 상승세로
입력2008-01-17 18:00:49
수정
2008.01.17 18:00:49
코스닥 지수가 개인의 매수세로 5거래일만에 상승 반전했다.
17일 코스닥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55포인트(0.08%) 오른 651.91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0.95% 오르며 출발한 뒤 한 때 662포인트까지 올랐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소폭 반등에 그쳤다. 개인은 506억원어치를 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23억원, 17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인터넷주 가운데는 NHN이 외국인의 매도세로 5.63% 급락했으나 CJ인터넷, 인터파크, SK컴즈 등은 올랐다. 조선기자재주는 평산, 현진소재, 성광벤드는 올랐으나 태웅, 용현BM 등은 하락했다. 한동안 급락세를 보이던 교육주들은 디지털대성이 상한가에 오른 것을 비롯해 메가스터디, 크레듀, 에듀박스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엔토리노는 20대 1 감자결정에 3거래일 연속 내렸으나 뉴로테크파마는 뇌졸증 치료제 미국 임상실험 발표로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한가 22개를 비롯해 55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3개를 포함해 391개 종목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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