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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수 이사장, 디지털보증 시스템 경영 투명성 높일 것
입력2004-06-09 19:15:21
수정
2004.06.09 19:15:21
日 'ACSIC' 주제발표
박봉수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9일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된 제17차 ACSIC(아시아신용보증기관장회의)에 참석, “디지털보증 시스템이 궁극적으로 기업에게는 경영의 투명성을, 금융기관에는 업무의 효율성을, 보증기관에는 기금운영의 안정성이라는 효과를 창출한다”고 강조했다.
박 이사장은 이날 본회의에서 ‘디지털 혁명의 확산과 새로운 신용보증시스템 도입’이라는 제목의 주제발표를 통해 미래의 디지털 보증시스템이란 전사적 자원관리(ERP)시스템(기술신용보증기금과 기업), 전자보증시스템(기술신용보증기금과 금융기관), 펌-뱅킹 시스템(기업과 금융기관)을 유기적으로 엮은 신용보증 관련 기관간 디지털 업무처리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박 이사장은 이 같은 시스템이 구축될 경우 보증관련 기관간의 실시간 업무처리로 보증의 투명성과 함께 빠른 보증 및 대출집행, 실시간 사후관리 등이 가능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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