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G10 총재 “세계 경제 강력한 회복세”
입력2004-03-09 00:00:00
수정
2004.03.09 00:00:00
최원정 기자
선진 10개국(G10) 중앙은행 총재들이 세계 경제가 강력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데 견해를 같이했다.
G10 회의를 주재한 장 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총재는 8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G10 정례회담을 마친 후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경제의 회복세가 강해지고 있다는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최근 구리와 니켈 등 국제 원자재 가격의 상승이 인플레의 전조라기 보다는 국제 경제의 성장세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이번 회담에서 환율에 대한 논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트리셰 총재는 덧붙였다.
<최원정기자 abc@sed.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