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화기연, 도원텔레콤 400만주 매각

삼화기연(33210)이 보유하고 있던 도원텔레콤(36180)주식 600만주중 400만주를 매각한다. 삼화기연은 29일 최대주주로 있는 도원텔레콤의 지분 400만주를 개인사업가인 김태곤ㆍ조두호씨에게 25억4000만원(주당 635원)에 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삼화기연측은 “도원텔레콤으로 인해 실추된 회사신뢰도 회복 및 유동성 확보차원에서 조기 매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매각 가격이 지난 1월 도원텔레콤 매입가격(500원)보다 27% 높아, 5억4,000만원 가량의 투자 수익을 거뒀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화기연은 나머지 200만주에 대해서도 내년 2월15일~2월28일 주당 635원에 매각할 수 있는 옵션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최석영기자 sychoi@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