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향서에는 디비이락사가 500만달러의 선급 기술료와 함께 이후 매출액의 최소 15%를 지급하는 등 총 2억달러의 러닝 로열티를 알앤엘바이오에 주기로 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디비이락사는 알앤엘바이오의 자가 유래 지방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해 유럽연합(EU)과 중동 아랍권 국가의 환자를 자국으로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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