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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정부 구현 국정계획 힘있는 부서들은 소극적”
입력2003-09-02 00:00:00
수정
2003.09.02 00:00:00
▲“참여정부가 주요 국정과제로 삼은 전자정부 구현계획에 정작 힘있는 부서들은 소극적이다”-민주당 조재환 의원, 재경부ㆍ대검ㆍ중앙인사위 등 힘있는 정부기관일수록 전자결재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일본이 6자회담에서 일본인 납치문제를 거론한 것은 핵무장화, 군사대국화를 정당화하려는 구실을 만들기 위한 기도였다”-북한 노동신문, 일본은 6자회담이 성공해 북ㆍ미간에 핵문제가 해결되면 핵무장화, 군사대국화 정책의 구실이 없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며.
▲“남대문(숭례문)은 임진왜란 당시 가토 기요마사가 이끄는 일본군이 조선 왕궁으로 입성해 서울을 함락시킨 자랑스런 기념물이라 해서 헐리지 않고 보존됐다”-오타 히데하루 일본 도후쿠(東北)대 특별연구원, 일제가 을사보호조약 무렵 교통상 장애 등을 이유로 남대문을 헐려다 보존하게 된 원인 등을 분석한 논문에서.
<정문재(경제부 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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