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임세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20여명은 경기도 수원 광교산 산행 구간을 약 4시간에 걸쳐 완주했다. 이번 행사는 그 동안 매년 5월 초 실시하던 임직원 교육을 대체한 행사다.
임 사장은 “올해 1ㆍ4분기 바른전자의 놀라운 성장세는 글로벌 시장의 수요 증가보다 임직원의 노력과 헌신의 결과물”이라며 “다가오는 하반기에도 조직 내부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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