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43분 현재 케이엠은 전날 보다 2.56% 오른 5,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국제보건규약에 따라 제3차 에볼라 긴급위원회를 22일(현지시간)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볼라 긴급위원회는 지난 8월 초 서아프리카의 에볼라 발병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특별한 대응을 하도록 WHO에 권고한 바 있다.
한편 나이지리아는 에볼라 감염이 완화되고 있지만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가 애초 창궐했던 동부지역에서 수도 프리타운이 있는 서부지역으로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케이엠은 반도체 산업의 청정용품 개발 제조업체로 산업용품 뿐만 아니라 의료용 포장재 제조, 방진복 전문세탁 서비스 사업 등도 영위하고 있어 에볼라 관련주로 분류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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