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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특허기술상 시상
입력1999-12-20 00:00:00
수정
1999.12.20 00:00:00
박희윤 기자
劉박사팀은 고밀도 정보기록 매체로 각광받고 있는 DVD와 CD를 하나의 광(光)픽업장치로 재생할 수 있는 「복수의 광디스크 사양들에 호환하는 대물렌즈를 구비한 광픽업」을 발명, 영예를 안았다.충무공상에는 최대 공진주파수를 향상시킨 반도체 소자의 제조방법을 발명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성호(朴盛鎬) 박사팀의 「자기정렬형 이종접합 쌍극자 소자의 제조방법」이 뽑혔고 정약용상에는 승합차인 카렌스의 모델의장으로 콤팩트한 사이즈와 세단형의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인 기아자동차㈜ 김영선(金榮善)씨의 의장 「승용차」가 선정됐다.
또 생명공학연구소의 반재구(潘在龜) 박사팀은 유전공학적 방법으로 단백질의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킨 「미생물 표면 발현 섹터」를 발명해 지석영상을 받는다.
대전=박희윤기자HY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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