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 방통위에 모바일오피스 구축한다
입력2010-11-18 11:02:14
수정
2010.11.18 11:02:14
KT가 방송통신위원회에 모바일오피스를 구축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KT는 방송통신위원회가 발주한 모바일 오피스 환경 구축사업 입찰에서 지난 16일 최종 선정됐다. KT는 보안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시범테스트를 거친 후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모바일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바일 오피스가 도입되면 방송통신위원회 직원들이 스마트폰으로 메일ㆍ직원 검색 및 메시지 송수진, 위원회 주요일정 관리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용 대상 직원은 1,600여 명이며 가입된 통신사와 관계없이 모바일오피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방통위에 모바일오피스가 도입되면 보다 효율적인 업무처리로 고품질 대국민 서비스가 가능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