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가격은 64만9,000원으로 동급 제품 중 최저가에 해당한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이번에 판매될 LED TV는 스캔방식(1초당 화면수)이 240Hz, 휘도(화면밝기)가 600cd/㎡으로 반값 TV 시장에 선보인 제품 중 가장 고사양에 해당한다. 국내 TV제조업체인 TIVA와 공동 기획, 생산을 통해 출시됐으며 사후서비스(A/S)도 일반 대리점이 아닌 TIVA 본사 생산공장에서 직접 이루어진다. 패널의 경우 2년간, 주요 부품은 1년간 무상수리가 가능하다.
G마켓은 지난달 말부터 LED TV 3종을 ‘굳(Good) TV’라는 브랜드로 선보이며, 39만9,000원에 판매한 32인치 LED TV를 판매 10분 만에 매진시키는 등 2차분까지 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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