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택업계도 프로젝트 금융방식 도입"

"주택업계도 프로젝트 금융방식 도입"주택산업硏 구본창 수석연구원 주택건설업체의 자금난을 덜어주고 주택공급을촉진시키기 위해서는 프로젝트 금융방식을 도입하고 자산담보부증권(ABS)을 통해 자본시장 자금을 끌어들여야 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주택산업연구원 구본창(具本昶) 수석연구원은 29일 주택건설금융 활성화를 위한 연구논문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구 연구원은 금융기관의 여신심사 방식을 현행 사업체 재무구조나 자산상태 또는 담보위주에서 주택건설 단지의 프로젝트별 사업성 위주로 전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택사업도 신탁방식을 통한 ABS발행으로 자금조달이 가능하다고 전제, 주택건설의 주체가 신탁사가 되는 만큼 경영 투명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권용기자입력시간 2000/08/29 11:41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