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 회사는 지난 2012년 제작비의 10~20% 가량을 투자해 애니메이션 4편에 대한 IPTV 독점 방영권을 획득했다. 특히 이들 애니메이션은 지난해 EBS에서 방송돼 인기를 끈 바 있다.
이인찬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은 "B tv의 인기 애니메이션 독점 무료 방영은 B tv 고객이 보여준 애니메이션에 대한 사랑을 되돌려 드린다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애니메이션의 국제화를 위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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