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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시 1학기 지원 가이드] 단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일반우수' 158명 선발


황형태 단국대 입학처장

단국대(총장 권기홍)는 2007학년도 수시 1학기전형에서 7개 전형을 통해 모두 502명(서울 238명, 천안 264명)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는 '일반우수학생' 전형, '특수재능보유자' 전형, '자매결연지역 출신자, 취업자' 전형에서 238명을 선발한다. '일반우수학생'의 경우 1단계에서 모집인원의 5배수를 학생부 성적으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60%와 면접 4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는 다단계전형을 실시한다. '자매결연지역출신자(서울)'는 학생부 60%, 면접 40%를 반영하며, '취업자(서울)'는 학생부 70%, 경력 30%를 반영한다. '특수재능보유자'는 신춘문예 당선자, 온라인 프로게이머, 국제 올림피아드 출전이나 전국 경시대회 입상자, 발명 특허권자, 무형문화전통기능 및 예능보유자, 연예인 및 모델, 벤처기업 및 온라인 쇼핑몰 대표 등 특수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유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1단계 서류심사와 2단계 심층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천안캠퍼스는 '학교장추천제, 리더십, 만학도, 자매결연지역출신자, 취업자' 전형 등 5개 전형에서 264명을 선발하며 의ㆍ치과대학은 수시 1학기 모집에서 제외된다. 전계열에서 다단계 전형을 실시하며, 1단계에서 교과성적을 100% 적용해 모집정원의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60%, 면접 40%를 반영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학생부는 인문계열은 국어ㆍ영어ㆍ사회교과군, 자연계는 영어ㆍ수학ㆍ과학교과군 내에서 학생이 이수한 전 과목을 대상으로 하며, 점수산출은 서울캠퍼스는 석차백분율을 천안캠퍼스는 평어(수우미양가)를 활용하여 평가한다. 면접은 고교 교과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게 출제되며, 대학에서의 계열별 수학에 필요한 지적능력과 이해력ㆍ사고력ㆍ표현력에 중점을 두어 면접위원 2~3인이 수험생 1인을 평가하는 다 대 일 구술방식의 심층면접을 실시한다.
황형태 단국대 입학처장

'취업자' 학생부 70% ·경력 30% 반영 단국대학교 수시 1학기에 응시하려면 다양한 전형들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캠퍼스는 일반우수학생(158명), 특수재능 보유자(24명), 자매결연지역 출신자(6명), 취업자(50명) 전형이 있고, 천안캠퍼스는 학교장추천(162명), 리더십(58명), 자매결연지역 출신자(6명), 만학도(18명), 취업자(20명) 전형이 있다. 원서는 7월 17~20일 인터넷으로만 접수하며, 8월 31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일반우수학생 전형은 고교 4학기 이상을 이수하고, 대학의 계열별 학생부 반영교과 중 3개 교과를 40단위 이상 이수하면 지원할 수 있다. 1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 100%를 기준으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 학생부 60%와 심층면접 40%를 합산해 최종 선발한다. 특수재능보유자 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심사(자기소개서 포함)를 통과한 지원자에 한해 2단계에서는 면접을 100% 적용해 선발한다. 학생부는 학년별 구분 없이 100% 교과성적만을 반영하며, 반영 과목은 계열 구분 없이 국어ㆍ영어ㆍ수학ㆍ사회ㆍ과학 교과 중에 이수한 전 과목이다. 면접은 2단계에서 30~40%씩 반영되는데, 1단계 전형을 거친 학생들의 학생부 성적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당락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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