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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JP모간은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문화소외계층 예술체험교육 프로젝트인 ‘내친구 클래식’에 참여하는 어린이 100명의 연주 발표회를 13일 저녁 6시 서울 광화문 금호아트홀에서 주최했다고 밝혔다. ‘내친구 클래식’은 평화의 집, 새소망의 집, 선한 사마리아원 등 서울ㆍ경기도 지역 7개 아동복지시설 소속 100명의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2년 동안 진행해 온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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