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역은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도심가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화장실이 없어 심각한 위생문제를 겪고 있다.
예탁원은 아프리카 구호전문 비정부기구(NGO)인 ‘아이러브아프리카’와 함께 2달간 현지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예탁원 직원 등으로 구성된 4명의 봉사단은 이달 23일부터 29일까지 6박 7일에 걸쳐 화장실 건축에 참여하면서 현지주민들과 교류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