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고귀한 모란의 생명력으로 촉촉한 수분을 머금어 핑크빛 생기 넘치는 피부로 다스려주는 퍼스트에센스 화장품 ‘더 사가 오브 수 선혜윤 가인 에센스’를 출시했다. 국내 면세점 매장 전용이다.
이 제품은 4월 초부터 5월 중순까지 가장 아름답게 만개한 모란꽃의 풍부한 항산화 효능을 담아 피부가 가장 건조한 세안 후 10초 안에 피부 속 수분을 채우고 윤기를 더해 주는 퍼스트 에센스다.
LG생활건강은 모란에 담긴 피오니플로린 성분에 대한 10년의 연구를 통해 유효성분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저온추출법을 도입, 모란의 생명력을 극대화해 보습 효능을 더욱 높였다.
더 사가 오브 수는 빼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뜻하는 ‘수(秀)’와 예로부터 전해오는 전설을 뜻하는 ‘사가(saga)’의 뜻을 담았다. 예로부터 아름다운 미인을 꽃 중의 꽃이라 일컬어지는 모란에 비유한 데서 착안해 모란을 형상화하고, 역사 속 절세미인들의 특별한 미용 비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8만5,000원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