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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희림, 해외 턴키수주로 새 성장모델 제시 - NH證

NH농협증권은 17일 희림에 대해 해외시장 턴키 수주로 새 성장모델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문현식 연구원은 “지난해 희림은 건설경기의 악화로 이미 수주된 프로젝트들이 연기되면서 사상 첫 역성장 및 영업적자를 기록했다”며 “하지만 상반기 해외 수주의 확대로 턴어라운드 계기를 마련해 4분기부터 실적호전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상반기 희림의 수주잔고는 7,300억원 규모로 사상최대치”라며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우량한 발주처의 수주가 대부분이어서 매출로연결되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연구원은 “상반기 수주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방글라데시 BRAC에서 받은 3-Tower 프로젝트(수주액 987억원)”라며 “설계와 시공까지 전체 프로젝트를 턴키로 수주한 것으로 설계와 CM만을 수주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동사에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해 준 것으로 평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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