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연 4% 고금리 환매조건부채권(RP) 3,000억원어치를 오는 20일부터 선착순 특별판매 한다고 밝혔다.
저금리 시대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고민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한금융투자가 원리금을 보증하며, 주로 금융채 등 우량채권으로 구성되었다.
특판 RP는 연 4%의 우대금리를 6개월 간 제공하며, 1인당 1,000만원부터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매주 500억원씩 선착순 모집해 6주 동안 총 3,000억원 규모를 판매할 계획이다. 신규 및 휴면고객(월 평균 잔액 10만원 미만)이 가입 대상이다.
자세한 문의는 신한금융투자 전국 영업점 및 고객지원센터(1588-036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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