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재정경제부 外

재정경제부는 현대상선 4,000억원 대출과 관련해 해임 제청된 박상배 산업은행 부총재를 해임하기로 결정하고 관련 내용을 산은에 통보했다. 재경부 관계자는 14일 “현대상선 4,000억원 대출이 동일인 신용공여한도를 초과해 산업은행법을 위반했고 일시 당좌대월을 신규대출방식으로 만기 연장해줘 내부규칙을 어겼다고 결론을 내렸다”며 “지난달 13일 산은으로부터 해임 제청 요구를 받은 후 검토 끝에 해임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외환은행은 15일부터 나래텔레콤과 손을 잡고 환전이나 송금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나래국제전화선물권`을 사은품으로증정한다. 국제전화선물권은 5,000원권으로 미국, 중국, 일본은 33분, 그 밖의 국가는 15~17분간 무료로 통화할 수 있다. 농협중앙회는 고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종합소득 무료신고대행 서비스`를 15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제공한다. 농협은 이를 위해 전국 영업점에 상담창구를 설치하고 2002년 이자소득 및 배당소득 등 금융소득이 4,000만원을 초과하는 납세대상 고객을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는다. 부산은행은 15일부터 소규모 기업 신용평가시스템을 가동한다. 이 시스템은 총자산 10억원 이하의 법인 및 개인기업에 대해 재무현황과 거래상황 등을 종합한 신용평가등급을 부여하고 이를 통해 대출한도와 이율을 자동적으로 결정한다. HSBC은행은 `프랭클린 어그레씨브 그로스펀드`, `템플턴 글로벌본드펀드`등 6개의 해외투자 펀드와 `LG MP코스탁펀드` 등 3개의 국내 주식형 펀드를 포괄하는 9개의 펀드 상품을 선보였다. 이에 따라 HSBC은행은 총 17개의 펀드상품을 판매하게 된다. <조의준기자 joyjune@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