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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선거 자원봉사자지 그간 애매한 부분있다”
입력2004-03-23 00:00:00
수정
2004.03.23 00:00:00
▲“수성갑은 대구에서도 한나라당 지지율이 가장 높은 곳으로 서울의 강남갑에 해당한다”-이해봉 한나라당 의원, 23일 조순형 민주당 대표가 대구 수성갑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서자, 대구 유권자는 냉철한 판단을 내릴 것이라며.
▲“말이 자원봉사자였지 그 동안 애매한 부분이 있었다”-조희천 한나라당 경기 고양덕양갑 예비후보자, 선관위가 식사대접을 받은 선거 자원봉사자에게 50배의 과태료를 부과하자, 오히려 자원봉사자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됐다며.
▲“지금 한국사회가 강도 당한 상황인데 교회가 책임을 회피하고 그냥 지나간다면 역사의 지탄을 받을 것”-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22일 발족한 기독교정당인 `한국기독당`의 출범식 격려사에서.
▲“야신은 돈과 무기 그리고 미국의 공개적 지지에 의해 살해됐다”-이슬람 무장조직 알-카에다, 최근 한 이슬람 운동단체의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에서 야신의 죽음에 복수할 것을 촉구하며.
<오현환 기자 <정보과학부> hho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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