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음란동영상 하루 1,000건씩 등장

작년 한해만 35만건 유통


음란 동영상이 매일 약 1,000건씩 새로 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란물 차단 솔루션업체 지란지교소프트는 지난 해 수집한 음란물이 총 35만건으로 월 평균 2만9,000건에 이른다고 밝혔다. 또 하루 500개의 음란물 제공 사이트들이 생겨 음란 동영상을 제작하고 유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중 지난 해 가장 많이 수집된 음란물은 제목에 특정 연예인의 이름을 붙인 ‘닮은꼴’ 동영상이었으며 미성년자 관련 음란물과 시리즈물이 뒤를 이었다. 오치영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는 “정부의 유해물 관련 단속에도 불구하고 음란물이 끊임없이 유통되고 있다”면서 “해당 사이트는 물론 파일공유(P2P) 방식으로 유포되는 음란물을 막기 위한 종합 차단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