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이 2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일본 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이사장 다카다 히로시)와 함께 개최한 제16차 한일정례회의에 참석해 양 기관의 해외진출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일본 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와 진행하는 정례회의는 양 기관의 상호 정보교환 및 협력관계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1997년부터 올해까지 총 16회에 걸쳐 상호교환 방문 방식으로 열려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