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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희 대변인

아나운서, 기자, 라디오 MC, 호텔 홍보실장 등을 지낸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책임연구원 출신. KBS 아나운서 공채 10기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뒤 현재 홍익대 전자공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남편을 따라 도미(渡美), 커뮤니케이션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귀국해서도 중앙대에서 박사학위를 받는 등 학구열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방송위원회 국내제작 애니메이션 판정위원, KBS 시청자 참여프로그램 운영위원으로 활약하는 등 방송 활동에 열성적이다. 남편 정하봉(45)씨와 1녀. ▲서울(42)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 ▲KBS 아나운서 ▲LA 미주 동아일보 기자 ▲방송위원회 편성정책 연구위원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책임연구원 <김영기기자 yo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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