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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가구 트렌드] 지앤지 `리클라이닝 의자ㆍ소파
입력2003-09-07 00:00:00
수정
2003.09.07 00:00:00
박태준 기자
지앤지(대표 신영신)는 리클라이닝 의자와 쇼파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독서, TV시청, 수면은 물론 임산부나 노약자를 위한 제품까지 개발되어 휴식용의자의 대표주자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제품중 수동형 의자는 다리받이의 높이조정이나 눕는 각도의 조절이 가능하고 마사지 체어는 가벼운 진동에 의해 긴장감을 풀어주어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또 허리부분에 공기주머니가 부착되어 있는 제품은 공기주머니가 부풀어 올라 허리가 편안하게 히팅(Heating)까지 가능하다.
임산부나 노약자를 위한 파워 라이트 리클라이너는 리모컨으로 다리받이를 올라오게 할 수 있고 등받이를 뒤로 젖힐 수 있다.
지앤지는 이와 함께 3인용 소파도 취급하고 있다. 모션소파는 좌우 좌석이 리클라이닝 의자처럼 다리받이가 올라오고 등판이 젖혀지며 편안히 누울 수 있도록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앤지는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등 세계 명품가구와 국내 명품가구를 시중보다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초대형 가구 아울렛 물류센터를 분당 신도시에 마련해 소비자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6개의 독특한 양식의 전문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2,500여종의 가구 및 소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가구 구입뿐 아니라 세계 가구의 흐름을 알아볼 수 있는 곳으로 가구 전문가와 인테리어 전문가로부터 인기가 높은 곳이기도 하다.
명품관은 미국의 토마스빌, 렉싱턴 등 미국상류사회가 애용하는 앤틱 가구를 마련해 품격높은 가구와 세련된 인테리어 코디네이션으로 집안을 아름답게 꾸밀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본관은 단일 생산품 세계 1위인 소파전문화사이며 미국 주식 상장기업인 라즈보이(LA-Z-BOY)사의 기능성 안락 흔들소파 25종과 수입소파 그리고 사무용 가구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031)718-4932
<박태준기자 ju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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