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中企 아세안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지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25일부터 말레이시아 중소기업개발공사와 필리핀 과학기술부의 산업협력관 2명을 초청, 개별 상담회를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한국의 3대 교역시장인 아세안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에 기술제휴, 현지투자 등과 관련한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국 협력관은 중진공 본사 및 중진공 수도권 지역본부에서 10여개사와 1대1 맞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중진공은 오는 27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양국 산업 협력관과 투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필리핀, 말레이시아 시장진출전략세미나’를 열어 현지 시장 상황 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문의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