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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룰루랄라~

게임 다양화 성공…4일 연속 상승


한빛소프트가 게임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게임 퍼블리셔(Game Publisher)로 거듭났다고 평가됐다. 6일 굿모닝신한증권은 “한빛소프트가 자체 개발 게임만에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개발사의 게임 퍼블리싱을 통해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있다”며 “소수의 작품에 의존하지 않는 게임 퍼블리셔로서의 진면목을 점차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굿모닝신한증권은 “2001년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의 국내 배급을 통해 성공을 거뒀지만 이후 지속적인 수익 모델 부재로 내리막길을 걸어 왔다”며 “이후 한빛소프트는 게임 기획이나 개발단계에 투자해 판권을 보유하고 유통, 마케팅에 참여하는 게임 퍼블리셔로 변신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한빛소프트는 케쥬얼게임인 팡야, 서바이벌 프로젝트, 신야국 등을 비롯해 MMORPG게임인 탄트라 네오스탐, 그라나도 에스파다 등 다양한 제품라인업을 갖췄다”고 굿모닝신한증권은 분석했다. 오재원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캐주얼 게임인 팡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으며 신작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향후 주가상승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서 한빛소프트는 4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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