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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外
입력2003-04-22 00:00:00
수정
2003.04.22 00:00:00
우현석 기자
하나은행은 원금이 보장되는 정기예금의 성격을 띠면서 주가지수 상승에 따라 최대 22%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하나 지수플러스 정기예금` 5차분을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판매한다.
제일화재가 미래에셋증권과 제휴해 내놓은 주식담보대출 상품 `OK 스탁론`이 판매 2개월만인 22일 100억원을 돌파했다. 이 상품은 미래에셋증권에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 자신의 계좌 평가금액(싯가)의 150% 내에서 최고 5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제일화재는 서울지역에서만 판매해온 이 상품을 23일부터 전국적으로 판매하기로 했다.
<우현석기자 hnskwo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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