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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호저축은행 外
입력2003-10-20 00:00:00
수정
2003.10.20 00:00:00
서정명 기자
한국상호저축은행은 20일 강남지점 개설을 기념해 10월 말까지 연 6.5%의 1년 만기 정기예금을 5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국저축은행은 오는 11월 목동출장소와 삼성역지점을 추가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한국은행은 20일 국내 금융기관이 취급하고 있는 다양한 저축상품과 선택요령을 소개한 `2003 저축생활 길라잡이`를 발간해 금융기관에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책은
▲저축과 생활설계
▲우리나라의 저축기관
▲금융상품 선택요령
▲금융상품안내
▲저축과 세금
▲예금자 보호제도
▲청소년을 위한 경제교육 등 7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부화재는 20일 보험사 신용평가 전문기관인 A.M. 베스트로부터 3년연속 `A-,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이번 `A- 엑설런트`등급 획득은 세계적인 엄격한 기준에 비추어 보았을 때도 높은 수익성과 탄탄한 재무 건전성을 갖춘 세계 최고수준의 보험사임을 다시 한번 인정 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본계 대부업체인 산와머니는 국내진출 1주년을 맞아 국내 16개 지점장 가운데 12명을 한국인 지점장으로 발탁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산와머니 관계자는 “한국영업을 총괄하던 나카무라 본부장을 일본 본사 산와파이낸스로 발령하고 한국인 지점장을 중심으로 국내 실정에 맞는 대출 및 추심영업을 개발해 토착화에 성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정명기자 vicsj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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