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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서울시립미술관 “한가위 연휴에도 문 열어요”
입력2005-09-15 15:55:36
수정
2005.09.15 15:55:36
‘한국 미술 100년전’등 열려
“추석 연휴 기간에도 문 열어요.”
국립현대미술관과 서울시립미술관이 추석 연휴기간인 17~19일 관람객 편의를 위해 개관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이 기간 동안 지난 100년간의 우리 미술을 돌아보는 특별기획 ‘한국 미술 100년전’ 1부 전시와 ‘조망, 풍경속을 걷다’, ‘황규태, 1960년대를 보다’ 등의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미술 100년전에는 일제 시대 다방을 비롯해 근대기의 생활상을 재현해놓은 전시장 ‘대경성을 걷다’도 마련돼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분관인 덕수궁미술관에서는 일제시대 중국에서 항일운동가로 활동하면서 사실주의와 인상주의가 혼용된 독창적인 회화세계를 보여준 한락연 특별전, 한국화의 현대적 변용을 이끈 산정 서세옥전이 열리고 있다. 관람시간 오전 9시~오후 6시30분.
서울시립미술관은 한국과 중국 수묵화가 40여명의 작품을 모은 ‘한중현대수묵전’과 천경자 상설전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시간 오전 9시~오후 7시. 국립현대미술관의 경우 한복을 입은 관람객은 추석연휴기간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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