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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ㆍ공매 포커스] 봉천 43평 아파트 2억 5,600만원 外
입력2003-02-24 00:00:00
수정
2003.02.24 00:00:00
◇서울 봉천 43평 아파트 2억5,600만원
서울 관악구 봉천동1706 우성아파트 102동 608호의 43평형짜리 아파트가 1회 유찰돼 오는 26일 최저가 2억5,600만원에 경매된다. 최초감정가는 3억2,000만원이며, 현재 3억~3억5,000만원의 매매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전세시세는 1억7,000만~1억9,000만원선.
지난 99년 지어진 2,31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방 4칸ㆍ욕실 2칸ㆍ거실ㆍ주방구조다.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은 걸어서 7분 거리. 롯데백화점과 초ㆍ중ㆍ고교가 가깝다. 등기부상 가압류 2건과 압류2건은 낙찰후 소멸된다. 임차인도 없어 인도가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사건번호 2002타경13820. 입찰장소는 서울지법 본원 경매8계다. 【지지옥션(02)706-8200】
◇분당 32평 아파트 2억7,000만원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330 장미마을 코오롱 134동 901호의 전용면적25.9평(분양면적32평) 아파트가 1회 유찰돼, 오는 26일 2억7,000만원에 공매된다. 감정가는 3억원. 매매시세는 2억8,000만~3억3,000만원이며, 전세는 1억7,000만~1억8,000만원정도다.
93년 지어진 1,08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방 3칸과 욕실 2ㆍ거실ㆍ식당 구조다. 지하철 분당선 야탑역은 걸어서 7~8분 거리. 킴스클럽과 분당차병원이 가깝고, 야탑초교ㆍ이매고교 등도 인접했다. 압류재산이므로 명도책임은 낙찰자에게 있다. 【자산관리공사(02)3420-5555】
<김유경(증권거래소 조사국제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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