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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프로] 성녀와 마녀 外
입력2003-09-21 00:00:00
수정
2003.09.21 00:00:00
김영기 기자
■성녀와 마녀(MBC 오전9시)
첫회. 건축설계사무소에서 근무하는 하란(서유정)은 소매치기 당할 뻔한 형숙(최유정)을 도와주지만 설계도를 잃어버려 수영(정찬)에게 핀잔을 듣는다. 패션쇼 모델로 나선 형숙은 자신의 서류와 섞여 있는 설계도를 발견하지만 그냥 버린다. 수미(김민경)는 약혼자 세준(전재룡)이 그림에만 몰두하자 관심을 끌려 애쓴다.
■大長今(MBC 오후9시55분)
거지 행색의 장금이 배가 고파 덕구집 술도가로 찾아든다. 덕구의 일을 돕게 된 장금은 어느 날 박원종 대감이 보내는 술을 진성대군의 집으로 가져간다. 이날 밤 중종반정이 일어나고 다음 날 진성대군은 임금으로 즉위한다. 훈육상궁은 덕구집으로 찾아와 장금을 찾고, 장금은 소원대로 훈육상궁을 따라 궁녀가 되기 위해 궁으로 간다.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MBC 오후11시5분)
여자의 모성애를 자극하는 남자의 말과 행동이 무엇인지 10대~40대 여성 6,000명의 응답 결과를 알아본다. 여자들은 자식 뿐만이 아니라 남자친구와 애인에게도 모성본능을 느낀다고 한다. 애인과 헤어져서 괴로워할 때, 뭐든지 맛있게 잘 먹을 때, 군기 바짝 든 이등병을 볼 때 등 다양한 답변을 들어본다.
<김영기기자, 한동수기자 yo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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