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성인용 서비스 제한 ‘청소년 전용 휴대폰’ 9월 시판

휴대폰으로 성인용 서비스를 받을 수 없게 한 `청소년 전용 휴대폰`이 이르면 오는 9월부터 선보일 전망이다. 정보통신윤리위원회는 청소년들이 휴대폰 무선인터넷을 이용한 성인콘텐츠 접속을 단말기 자체적으로 차단하는 청소년 전용 휴대폰을 개발, 판매하는 방안을 정보통신부 및 이동통신 3사와 협의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통사들도 청소년 전용 휴대폰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으며 기술적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빠르면 오는 9월께 제품이 생산될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또 현재 사후심의만 이뤄지고 있는 무선인터넷 콘텐츠를 사업자가 서비스개시전 미리 선별, 위원회에 검토를 요청하면 위원회가 의견을 전달하는 사전의견제시제도의 도입도 검토중이다. <정두환기자 dhchu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