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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토요휴업 학교에 체험학습지도사 배치
입력2005-04-22 17:30:08
수정
2005.04.22 17:30:08
서울시가 매주 넷째주 토요일에 실시되는 초ㆍ중ㆍ고교의 토요휴업일 지원을 위해 평생교육사 자격증 소지자들을 체험학습지도사로 양성, 일선 학교에 배치한다. 서울시는 올해 두번째 토요휴업일인 23일부터 시범 학교로 선정된 초등학교 27곳과 중학교 1곳에 체험학습지도사를 2명씩 배치해 특기 적성 교육, 현장 체험 학습 등 학생 지도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체험학습지도사들은 시범 학교 토요 휴업일에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없어 학교로 나오는 학생들을 데리고 고궁을 찾거나 영어, 컴퓨터 등을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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