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흥銀, 희망퇴직 신청기간 이틀 연장
입력1998-10-13 10:22:00
수정
2002.10.22 02:30:21
은행권에서 연내에 가장 많은 인원을 정리할 계획인 조흥은행은 12일 희망퇴직 신청을 1차마감한 결과 목표인원인 2,220명에 다소 못미치는 1,800여명이 접수, 신청기간을 오는 14일까지 이틀 연장했다.
조흥은행은 희망퇴직 신청인원이 목표에 못미침에 따라 지난 12일중 3급 이상직원들에게 개별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권유했다며 이들이 희망퇴직을 신청하면 목표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흥은행은 대규모 인원의 일시적인 퇴직으로 생길 업무공백을 메우기 위해 희망퇴직자들을 본인이 원하는 경우 계약직으로 재고용할 계획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