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전 둔산 오피스텔/미분양사태 속출

내년 3월 대전 정부3청사 입주를 앞두고 대전 둔산지역에서 오피스텔이 대거 쏟아지고 있으나 미분양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둔산동에서는 한진건설이 지난해 10월부터 지하3층, 지상12층짜리 쌍둥이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는 등 10여개 업체가 5천실 정도의 오피스텔을 분양중이다. 또 내년 상반기에도 3∼4개 오피스텔이 새로 공급될 예정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오피스텔이 10∼40%만 분양되고 있는 실정이다. K기업이 토지신탁회사와 연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P오피스텔의 경우 5백실 중 20% 정도가 분양됐고 S건설의 O오피스텔은 2백70실 중 25% 정도만 분양된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