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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 업계최초 수탁고 23조 돌파/22조 달성후 100일만에

한국투자신탁이 지난 10일 투신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수탁고 23조원을 돌파했다. 한국투신의 수탁고 23조원 돌파는 지난 3월31일에 22조원을 달성한 이후 1백일이라는 단기간에 이룩한 것이다.한국투신 관계자는 『지난해 9월 변형사장이 취임한 후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신상품 개발과 전담 고객관리제도를 통한 밀착된 고객관리를 바탕으로 전직원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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