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위한 딸기향우표 나왔어요" 우정사업본부, 어린이헌장 50주년 기념 발행 한영일 기자 hanul@sed.co.kr 어린이들을 위한 딸기향의 우표가 나온다.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어린이헌장 선포 50주년 기념우표’를 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념우표는 어린이들에게 우표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딸기향이 나는 원형의 스티커 우표로 제작됐다. 또 원형우표위에 우표 전지 오른쪽 테두리에 있는 미니스티커를 덧붙여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꾸미기형’으로 구성됐다. 우표 액면가는 250원으로 4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표발행을 기념해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문화운동 단체인 색동회에 기념우표를 증정한다. 입력시간 : 2007/05/0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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